2021년 11월 1일부터 태국 전역 무격리 여행 가능해진다.

코로나19로 여행사업이 장기간 주춤해졌으나,

위드코로나로 전환되고 있는 이 시점에

동남아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어 하늘길이 열릴듯 하다.

 

태국은 오는 11월 1일 부터, 격리 없이 태국 전역을 개방한다.

 

한국을 포함한 46개국을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입국 전 21일 이상 승인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체류 기간은 30일 미만이다.

 

입국허가서는 QR코드 형식의 Thailand Pass를 다운로드 받아놓아야 하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PCR 검사를 받고,

최초 1박은 공항에서 차량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곳에 머물러야 하며

태국 내 격리호텔 SHA+ 인증을 받은 호텔에서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한다.

 

해외 호텔 숙박 예약 사이트에서 격리호텔 패키지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국 여행중에는 동선관리 어플 머차나 (Mor Chana)을 설치하여야 하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며 다녀야 한다.

 

태국 도착 후 6 ~ 7일 차에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하여야 한다.